'오늘 하늘도 수고했어'는 퇴근길 매일 같은 장소에서 하늘을 촬영해 만든 사진집이자, 컬러칩입니다. 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는 저에게 퇴근길에 마주한 하늘은 작은 위로가 돼 주었습니다. 하늘의 색이 오직 ‘하늘색(Sky blue)’만은 아닌 것처럼,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매일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래서 퇴근길에 잠깐 멈춰 서서 하늘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약 일년간 촬영한 하늘을 컬러칩의 형식으로 엮었습니다.
쓸데없는 짓,
쓸모없는 것,
괜한 정성스런 일들이
삶에 다른 이유를 가져왔으면 좋겠다.
[본문중]
작가/출판사
김혜진 · COLOR CHIPS
판형(가로/크기비교용)
60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20
페이지
44쪽
출판년도
2018
판형(화면표시용)
60 x 120mm
[9차 입고] 오늘 하늘도 수고했어 · 김혜진
22,000
김혜진 · COLOR CHIPS
'오늘 하늘도 수고했어'는 퇴근길 매일 같은 장소에서 하늘을 촬영해 만든 사진집이자, 컬러칩입니다. 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는 저에게 퇴근길에 마주한 하늘은 작은 위로가 돼 주었습니다. 하늘의 색이 오직 ‘하늘색(Sky blue)’만은 아닌 것처럼,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매일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래서 퇴근길에 잠깐 멈춰 서서 하늘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약 일년간 촬영한 하늘을 컬러칩의 형식으로 엮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