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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입고] 바람이 바람을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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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바람을 불어 

한글 폰트 <바람.체> 제작에서 고치고 더하기까지

이용제(활자공간)


책소개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바람.체>는 한글 폰트 공급자 와 사용자가 서로를 이해할 기회를 만들고자 2013년에 시작한 프로젝트의 결과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사용자에게 폰트 제작 과정을 소개하면서 조금이나마 공감을 얻었고 유대가 생겼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맺어진 유대를 더 각별히 하기 위해서 는<바람.체>를 더 쓰기 편하고 보기 좋게 다듬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처음 기획했을 땐, 고치고 더한 <바람.체>를 소개하는 것이 주된 계획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프로젝트 배경, 활자 계보와 디자인 원칙, 사용자의 사용성 평가도 함께 담아야겠다고 생각했고, 부록으로 1년 동안 <바람.체>가 쓰인 디자인도 소개하게 됐습니다. 책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이 책에 담고자 하는 두 가지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는 <바람.체>와 <바람이 바람을 불어>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이었고, 다른 하나는 <바람.체>를 고치고 더한 내용을 공유하면서, 폰트 품질에 대한 언쟁이 아닌 논쟁을할 수 있도록 이해와 공감을 얻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요즘 한글 폰트에 관심이 있는 어린 학생과 젊은 디자이너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한글 폰트를 후원하거나 산 사람이 또는 옆에서 바라보는 사람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경험을 한 사람은 한글 폰트 애호가가 될 것이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글 폰트 공급자와 사용자 사이에 공감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공감을 바탕으로 맺어진 유대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책을 냅니다. 


목  차 


공감과 유대

 

<바람.체> 프로젝트 배경

-두 입장; 폰트 공급자와 사용자 

-잊혀진 사람들 

-하나의 대안; 크라우드 펀딩 


<바람.체>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 

-<바람.체>의 뿌리

-<바람.체> 디자인 원칙

-라틴 알파벳 디자인

-문장부호 특수문자 딩벳 


폰트 품질에 대한 이해와 공감 


고치고 더한 <바람.체> 

-문제의 근원

-고치고 더한 글자들 


계속 바람이 불기 바라며 


부록 

-<바람.체> 사용자의 의견

-<바람.체> 1.5버전 사용성 평가지 

-<바람.체>를 사용한 작업

-<바람.체> 문장부호와 특수문자 표 

-대체 글리프 사용 방법 


저자소개

 

저 : 이용제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한글디자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첫 번째 디자이너다. 2004년부터 한글을 연구하고 디자인하는 ‘활자공간’을 운영하면서 세로쓰기 전용글꼴 ‘꽃길’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전용서체 ‘아리따’ 제작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글꼴을 디자인했다. 잉크를 15% 정도 절약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서체 ‘아끼는 글자’도 만들었다. 


최근 ‘잉크를 아끼는 글자’고 마시며 수다를 떨 수 있는 ‘공간ㅎ'을 열었다. 저서로는 『한글 + 한글디자인 + 디자이너』, 『한글디자인 교과서』 등이 있다.


148.5×297mm

128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