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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주제들

샐리 해스랭어, 낸시 투아나, 펙 오코너

(전기가오리)


도서 소개

<스탠퍼드 철학백과의 항목들> 시리즈의 2권으로 샐리 해스랭어, 낸시 투아나, 펙 오코너의 「페미니즘의 주제들」을 선보인다. 스탠퍼드 철학백과는 페미니즘에 대한 논의를 세 가지 범주로 나눈다. 첫 번째 범주는 '페미니즘에 대한 접근 방식'이다. 대륙 철학, 분석 철학, 실용주의 철학을 페미니즘의 방법론으로 삼는 방식 및 그에 따른 문제를 탐구한다. 두 번째 범주는 '페미니즘의 개입'이다. 첫 번째 범주와 반대로 여기서는 페미니즘이 형이상학, 인식론, 윤리학 등 철학의 전통적인 분과에 개입한다. 여태까지 이어져온 철학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이라고 하겠다.


세 번째 범주는 '페미니즘의 주제들'로서, 전기가오리가 소개하고자 하는 항목들이 여기에 속한다. 대상화, 강간, 자율성, 재생산, 젠더 등 페미니즘에서 다루는 주제를 철학적 관점에서 설명한 뒤, 그에 따른 동시대 연구자의 논점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서술이 담겨 있다. 이 책, 「페미니즘의 주제들」은 이후 출간될 세부 주제들에 앞서 페미니즘이 착수해야 하는 문제의 범위를 제한한다. 여성에게 벌어지는 불의 중 무엇이 페미니즘의 논점이고 무엇이 페미니즘의 논점이 아닌지를 규정함으로써, 페미니즘의 세부 주제들을 논할 토대를 마련한다.


차례


1. 서론

2.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2.1. 페미니즘의 신념과 페미니즘 운동

    2.2. 규범적 요소와 기술적 요소

    2.3. 페미니즘과 여성의 다양성

    2.4. 반-성차별주의로서의 페미니즘

3. 페미니즘의 주제들: 스탠퍼드 철학백과 내 하위 항목에 대한 개관


참고 문헌

기타 인터넷 자료

스탠퍼드 철학백과 내 관련 항목

감사의 말


주요 문장


"페미니즘 철학에 접근하는 방식은 너무나 다양하여 때로 충돌하기도 하지만, 페미니스트를 일단 하나의 집단으로 보고 이 집단이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지를 물으면서 시작하는 것이 유익하겠다. 페미니즘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쟁을 고찰하는 일은 페미니스트의 활동이 어떻게 하여 일군의 철학적 주제를 발생시키는지를 보게 하는 발판이 된다. 이 점은 페미니스트의 활동이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에 맞설 때 특히 잘 드러난다."


"다양한 형식을 취하기는 할지언정 페미니즘에는 적어도 두 부류의 주장이 있는 듯한데, 하나는 규범적이고 다른 하나는 기술적이다. 규범적 주장은 여성이 어떻게 보여지고 어떻게 대해져야 하는지를 (혹은 어떻게 보여지고 어떻게 대해져서는 안 되는지를) 다루며, 정의나 넓은 의미의 도덕적 입장이라는 배경 개념에 의존한다. 기술적 주장은 여성이 규범적 주장에서 제시된 정의나 도덕성의 기준에 합치하는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혐의를 제기하면서 여성이 실제로 어떻게 보여지고 어떻게 대해지는지를 다룬다. 규범적 주장과 기술적 주장 모두 지금의 상황을 변화시킬 이유를 제공한다. 따라서 페미니즘은 단지 지적 운동에 그치지 않는 정치적 운동이기도 하다."


"페미니스트 사이의 통합이 현실적으로는 당연시될 수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페미니스트들의 다양한 견해 아래 깔린 이론적 공통 근거에서 시작하는 것은 당장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성차별이 모든 맥락에서 동일한 형태를 띠거나 동일한 이유로 나타난다고 가정하지 않는 것이 그 공통 근거이다."


"지금까지의 논의를 정리해보자. ‘페미니즘’은 여성에 대한 불의를 바라보는 다양한 견해가 담긴 포괄적인 용어이다. 페미니스트들이 정의 일반의 본성과 성차별주의의 본성에 대해서 의견을 달리하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여성이 겪는 구체적인 종류의 불의나 잘못에 대해, 그리고 페미니스트가 [여성 내의] 어떤 집단을 주안점으로 삼아 활동을 펼쳐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그럼에도 페미니스트는 여성에 대한 불의, 그중에서도 여성으로서의 여성에 대한 불의를 종식시키고자 사회적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일에 주력한다."


저자 소개


샐리 해스랭어: MIT 대학의 언어/철학과 교수이자 같은 대학의 여성 및 젠더 연구 프로그램의 운영자이다. 분석 철학, 인식론, 페미니즘 이론을 전공하였으며, 사회 존재론 및 사회 정의에 방점을 두어 연구한다. 『Persistence: Contemporary Readings』, 『Adoptation Matters: Philosophical and Feminist Essays』, 『Theorizing Feminism』을 공동 편집하기도 했다.


낸시 투아나: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 철학과의 교수이다. 『Revealing Whiteness: The Unconcious Habits of Racial Privilege』 등을 출판하였으며 『Engendering Rationalities』를 공동 편집하기도 했다.


펙 오코너: 구스타부스 아돌푸스 대학 철학과의 교수이다. 동 대학에서 젠더, 여성, 섹슈얼리티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Psychology Today>, <New York Times>, <Huffington Post> 등에 대중적인 칼럼을 쓴 바 있다. 저서로는 『Morality and Our Compiled Form of Life』, 『Oppression and Responsibility』 등이 있다.


역자 소개


김혜연: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시각예술을 전공하였다. 현재는 비디오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홈페이지는 hyeyeon-kim.com이다. 옮긴 책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공역), 「대상화에 대한 페미니즘의 관점들」(근간)이 있다.


148*210mm

4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