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입고] 동경 책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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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 출판사
  • 동경 책방기
  • 18,000원
  • 최혜진, 김설경, 권아람 | 글자와 기록사이
  • 판형
  • 페이지
  • 출판년도
  • 125mm x 210mm 사철노출제본
  • 336쪽
  • 2017
[4차 입고] 동경 책방기

디자이너와 편집자가 함께 둘러본 도쿄의 크고 작은 서점과 북카페, 책 관련 장소들에 관한 면면을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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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락거렸을 도쿄의 서점들. 도쿄북페어나 아트북페어를 챙겨보기도 하고, 전통적인 서점거리인 진보초 고서점가와 또 리틀진보초라는 니시오기쿠보를 기웃거리기도 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왜 우리는 도쿄의 서점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걸까?

 

당장 우리나라 대형서점을 가보면 번역서 중에서 일본 것을 찾는 게 쉽다. 요즘 갑자기 늘어나고 있는 ‘책+무엇’ 개념의 작은 서점들 역시 근 10년 동안 일본을 들락거리면서 보아오던 형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번역하는 나라, 덕후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나라가 일본이다. 그 일본의 중심, 도쿄에서 서점과 서점을 방불케하는 북카페, 기상천외한 물건들을 파는 문구점들을 만났다. 대표 저자인 최혜진 디자이너는 북디자이너이자 전방위적인 디자인 작업을 하는 사람이다. 전혀 관련 없는 전공을 마치고 나서 스스로 갈 길에 대해 묻고 방황한 후에 선택한 이 직업을 사랑하기에 열정적으로 살았다. 다리품을 팔며 도쿄를 수차례 오갔고, ‘글자와 기록사이’라는 창작집단을 꾸려서 동료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도쿄의 책거리를 돌아다니고 사람들을 만나고 기록을 쌓았다. 최혜진 외 두 명 역시 각각 디자이너, 편집자로 책을 사랑하기에 그 길을 함께 걸으며 하나보다는 셋이 낫다는 결과물을 내놓았다.

 

2017년 지금을 사는 도쿄의 서점, 북카페, 문구숍 등 69곳에 대한 생생한 정보, 도쿄의 대형서점과 미술관 등에 대한 자료, 곁다리로 이 프로젝트 중 작은 즐거움을 안겨준 맛집 몇 곳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출판사 서평

 

‘동경 책방 탐방’을 떠나다

어딘가로 여행을 가기 전에 사서 읽다 만 여행 정보서나 에세이가 누구나 몇 권쯤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본 것’, ‘만나서 나눈 대화’, ‘서점과 북카페 등에서 제공한 정보’, ‘메일을 통해 주고받은 대화’ 등을 중심으로 감상을 많이 배제하고 썼다. 책의 용도를 아카이브 제공을 최우선으로 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행에 도움이 되는 자료, 몇 년 뒤에 달라진 도쿄의 책방 모습을 이 책을 보고 비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 책은 10여 전 도쿄 메구로강변을 걷다가 만난 젖소 조형물에 끌려 들어간 카우 북스(COW BOOKS)로부터 시작됐다. 한국의 일반서점이나 대형체인서점에서 볼 수 없는 인테리어와 독자적인 굿즈 문화, 큐레이션 등은 문화충격을 안겨주었다. 막 디자이너가 된 이에게는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막 편집자가 된 이는 일본 역사 기행서를 편집하면서 글로 일본을 배우고 있었다. 이들과 도시계획을 전공한 디자이너가 만나서 도쿄 서점을 각자의 눈으로 살펴보기 시작한다.

 

도쿄 서점으로 직접 손잡고 함께 다녀줄게요

 

‘글자와 기록사이’의 구성원들은 도쿄로 떠나기 전에 기획과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가제본 책과 설문지를 준비했다. 그동안 모아온 자료와 참고도서를 바탕으로 방문할 곳을 정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 주소를 확인해 우리들만의 여행책을 만들어간 것이다. 도쿄에 도착해서는 사전조사와 다른 점, 이미 폐업을 한 곳 등이 종종 있었다. 문을 여는 시간도 조금씩 다르거나 상황에 따라(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쉬는 곳도 있어서 아쉬운 발길을 돌리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무척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줬다. 도쿄 사람들도 잘 모르는 장소를 찾아왔다며 신기해하기도 했고, 서점만의 특징에 대해 짧은 영어와 번역기를 통해 알려주기도 했다. 떠나기 전에는 먼 이웃 같았던 이들과 만남 이후에 이메일로 친구처럼 연락을 주고받으며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한 이 책에서는 각 서점과 북카페 등 모든 장소의 위치는 QR코드를 넣어서 찾아가기 쉽게 했다. 주소 역시 읽는 용도, 표지판 등을 식별하는 용도, 읽어볼 수 있는 용도로 한글, 일본어, 영어 순으로 표기했다. 고맙게도 바쁜 와중에 인터뷰에 응해주거나 나중에 메일을 통해 보내준 자료를 실어서 생생한 책방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저자 소개

최혜진 : 아트디렉터&그래픽디자이너. 디자인 에이전시, 잡지사, 출판사에서 10여 년을 근무하고 현재 디자인&출판 에이전시 글자와 기록사이를 운영하고 있다.

 

김설경 : 어릴 적 꿈은 편집자였다. 작가가 아닌 편집자를 꿈 꾼 것은 책을 너무 좋아해서 작가들의 글을 가장 먼저 읽어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었다. 차선책은 책방 주인이었다. 책을 만들다보니 잡기가 늘어서 사진 찍고, 글을 쓰고 있다.

 

권아람 : 도시계획을 전공하고 인권단체에서 일을 하다가 훌쩍 영국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1년을 지내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 시작했다. 33일 동안 쉬지 않고 걸으면서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은 글자와 기록사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차례

A. 무사시노시

기치조지 / 미타카

사브로 ………… 14

스이추 서점 ………… 16

아트센터 온고잉 ………… 22

하쿠넨 ………… 26

 

B. 스기나미구

고엔지 / 오기쿠보

보지츠샤 ………… 34

암리테론 ………… 38

여행서점 노마드 ………… 44

오토와칸 ………… 49

요루노히루네 ………… 54

우레시카 ………… 59

그림책 서점 루스방 ………… 66

칵테일 서점 ………… 71

타이틀 북스 ………… 76

 

C. 시부야구

시부야 / 에비스 / 오모테산도

나디후 아파트 ………… 82

땡땡숍 ………… 88

로스 파페로테스 ………… 92

모리노토쇼시츠 ………… 94

모마 디자인 스토어 재팬 ………… 98

북 랩 도쿄 ………… 102

시부야 퍼블리싱 앤 북셀러즈 ………… 106

유트레히트/나우 아이디어 ………… 108

츠타야 북스 다이칸야마 ………… 116

파피에 라보 ………… 122

포스탈코 ………… 126

포스트 ………… 128

플라잉 북스 ………… 134

◆ 모토야 북 카페 갤러리

◆ 안진

 

D. 미나토구

롯폰기 / 아오야마 / 시나가와

디브로스 ………… 142

산요도 서점 ………… 144

크레용 하우스 ………… 148

후타고노라이온도 ………… 152

◆ 레이니데이 북스토어 앤 카페

◆ 수버니어 프롬 도쿄

 

E. 메구로구

메구로 / 나카메구로

데생 ………… 160

북앤선즈 ………… 166

분단 커피 앤 비어 ………… 170

써니보이 북스 ………… 172

카우 북스 ………… 178

코로보클 ………… 186

트래블러스 팩토리 ………… 192

 

F. 분쿄구, 타이토구

야타카 / 네즈 / 센다기 / 우에노

북스 앤 카페 부쟁고 ………… 202

오라이도 서점 ………… 206

히루네코 북스 ………… 212

 

G. 세타가야구

시모기타자와

비앤비 ………… 220

이하토보 ………… 226

클라리스 북스 ………… 232

 

H. 신주쿠구, 도시마구

신주쿠 / 이케부쿠로

모사쿠샤 ………… 238

이가라시 서점 ………… 242

가이노코도리 ………… 247

포포탐 ………… 250

브루클린 팔러 신주쿠 ………… 256

캣츠 크래들 ………… 260

 

I. 주오구

긴자 / 도쿄역

릭실 북갤러리 ………… 264

모리오카 서점 ………… 267

이토야 ………… 270

 

J. 지요다구

진보초 / 간다 / 오가마와치

겐키도 서점 ………… 278

난요도 ………… 282

로코책방 ………… 287

마그니프 ………… 290

빌리지 뱅가드 ………… 296

잇세이도 서점 ………… 302

책거리 ………… 306

라이브러리 숍 앤 카페 히비야 ………… 310

 

◆ Great book store ………… 314

마루젠&준쿠도 서점

마루노우치 리딩 스타일

기노쿠니야 서점

쇼센 북타워

아오야마 북센터

 

◆ Gallery & Museum ………… 318

국립서양미술관

국립신미술관

네즈 미술관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도쿄도미술관

모리 미술관

와타리움 미술관

21_21 디자인 사이트

도쿄인쇄박물관

 

◆ Eatery & Restaurant ………… 326

규가츠 모토무라

그릴 에프

다카포

런천

미도리 스시

아이비 플레이스

클라스카 호텔 레스토랑 기오쿠

핫 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