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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입고] 그래서,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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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그룹 ‘그래서’에서 두 번째 작품집 <그래서, 식물>을 출간했다. 이번 호는 ‘식물’을 주제로 작가들의 다양한 해석이 돋보이는 작업들을 선보인다. 수목원, 농장 등 식물의 스팟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 한차연 <제주일기>, 아히 <숲의 시>, 한요 <어느 나물>, 박혜미 <오후의 곡선>, 양이응 <정원>, 최선영 <식물의 시간>이 실려있다.

 

일러스트레이션 그룹 ‘그래서’ 소개 ‘그래서’는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를 졸업한 9명의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그룹으로 창작자이자 저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는 중이다. 2014년 서울국제도서전을 시작으로 독립출판, 아트상품 제작, 워크숍 등의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작가소개

 

박혜미

일러스트레이터. 작은 움직임들을 모아 기록하고, 작고 적은 것들을 만들고 있다. 독립출판물 ‘수박씨 이야기’(2013), ‘주저하는 말들’(2015), ‘이름 없는 하루’(2016)을 작업했다.

 

아히 Ahee

일러스트레이터.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2015년 이태원에서 <간단한 비약전>으로 개인전을 열었으며 현재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독립출판물과 아트상품을 기획·제작하고 있다.

 

양이응

페인터와 일러스트레이터 그 중간 어디쯤. 바다 건너에서 조각과 회화를 짧게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일러스트레이션 학교를 수료했다. 2017 작은 개인전을 열고 현재는 <요양전> 전시를 앞두고 있다. 게으른 움직임 덕분에 아직도 보여줄 것이 한참 남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최선영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북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

 

한요

시각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드로잉이 기반이 된 작업을 한다. 독립출판물 <신문이라는 겹>, 그래픽 노블 <도둑질>을 만들었다.

 

한차연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학교 HILLS에서 수학했습니다. 최근에는 씨네21, 아시아나 항공 기내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우리 괜찮을까, 고딩관찰보고서, 그런 게 어른일리 없어, 어라운드, 봉순이 언니, 이니스프리 제주 트래블북 등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개인 작업물을 엮어 ‘아침의 강아지’ ‘보드라운 꿈’ 등 독립출판물도 제작합니다. 단순하지만 마음에 남는 자유롭고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4차 입고] 그래서,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