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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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 출판사
  • 마름모
  • 18,000원
  • 씨냉 | 모난
  • 판형
  • 페이지
  • 출판년도
  • 200mm x 150mm
  • 134쪽
  • 2017
마름모

이 책은 '씨냉'이라는 한 개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르고, 모났고, 예민하고, 세상에 불편하다 느끼는 것이 정말 많은 한 개인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내용은 씨냉이 겪은 일상뿐입니다. 하지만 책 속에 담겨 있는, 나와 다른 사람인 씨냉의 일상 속에서 우리는 분명 '맞아, 나도 그랬어.'라고 말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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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세상을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여기 서 있는 나는 그저 '나'일 뿐으로, 나를 규정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일 터인데 여성으로 태어나 여성으로 자라나는 순간 나를 규정짓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게 됩니다.

 

이 책은 '씨냉'이라는 한 개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르고, 모났고, 예민하고, 세상에 불편하다 느끼는 것이 정말 많은 한 개인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내용은 씨냉이 겪은 일상뿐입니다. 하지만 책 속에 담겨 있는, 나와 다른 사람인 씨냉의 일상 속에서 우리는 분명 '맞아, 나도 그랬어.'라고 말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스물 한 편의 짧은 만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성의 몸에 대해, 마른 자신의 몸에 대해, 세상 속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부디 책에 담긴 목소리가 당신의 삶에 닿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작가의 말

 

제 그림은 여성의 관점으로 여성의 일상을 그린 만화이기 때문에 '여성주의 만화'로 불리곤 합니다. 남성의 관점으로 남성의 일상을 그린 만화는 누구도 '남성주의 만화'라고 부르지 않는데도요.

 

저는 남성주의적 관점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처럼 여성주의적 관점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보는 만화에 '사람이 그린 만화'라는 설명이 붙으면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여성주의 만화'라는 설명이 붙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지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여성주의 만화'가 이상한 세상이 아니라요.

 

나의 일상도, 만화도 평범한 '일상툰'으로 표현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그리고 누군가의 이야기가 나에게 위로를 주었듯 내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넬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그렸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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