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입고] 미미 매거진 3호 |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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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미 매거진 3호 |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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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트북스 x 샌드위치페이퍼 | 고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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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
  • 출판년도
  • 152 x 225mm
  • 248쪽
  • 2019
[4차 입고] 미미 매거진 3호 | 커피

데일리 라이프 잡지 『미미 매거진』 일상 속에서 '미미(美味)'를 찾는다는 것...! 『미미 매거진』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맛보수 있는 소소한 가치들을 전달한다. 이번 3호에서는 '커피'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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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라이프 잡지 『미미 매거진』일상 속에서 '미미(美味)'를 찾는다는 것...!『미미 매거진』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맛보수 있는 소소한 가치들을 전달한다. 이번 3호에서는 '커피'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아름다울 '미(美)', 맛 '미(味)'자의 '좋은 맛' 이란 뜻을 가진 『미미 매거진』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재미나고 가치로운 이야기들을 ‘맛’에 비유하여, 일상의 좋은 맛을 찾아간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는 반년간호 매거진이다.

 

우리 삶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식재료에서 주제를 정하고, 다양한 작가들이 바라보는 일상의 가치를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며, 우리 주변에서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의 인터뷰와 개인의 삶 속에서 이것이 어떤 쓰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소소하지만 가치로운 이야기들을 담았다.

 

<책 속에서>

 

미세한 변화에도 반응하는 원두는 비슷해 보이지만 저마다 다른 삶을 사는 우리 안으로 들어와 다양하게 작용한다. 나른한 졸음을 깨우기도 하고 잠깐 숨을 돌리게도 하고 그저 공기처럼 옆에 머물기도 한다. – 「내가 내 살 냄새를 모르듯이」 김정애, p.16

 

오죽하면 밭솥을 광고하기 위해 ‘무중력 밥솥’이란 이름을 만들기까지 했을까? 스페이스 로스터스 또한 그 원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낙하하는 캡슐 속 원두는 마찰열을 받음과 동시에 중력이 상쇄하는 경험을 한다. -「우주로 간 커피」 김인철, p.23

 

에스프레소에 설탕 한 봉지를 붓고 두어 번 휘어저 마시다가 끝에 가서 만나는 달콤한 농축. 좁고 동그란 탁자를 두고 햇볕을 쬐며 앉아있는 시간. 때로 창밖으로 쏟아지던 비. 그때 읽던 문장들. -「나는 커피나무가 어디 있냐고 물어보았다」 목정원, p.32

 

남자 주인이 건네주는 커피잔을 받으며 천천히 향을 음미했다. 그리고는 생각했다. 이 잔이 차갑게 식을 때까지 이곳에 있겠다고. 내게 남아있는 어젯밤의 열기가 모두 사라지기 전까진 이곳에서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백(白)의 시간」 김인철, p. 60

 

“바리스타는 맛과 분위기를 제공하고 그것을 통해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요. 커피가 가진 다양한 맛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부터 주관적인 느낌까지 알게 해주는 사람이죠.” – 인터뷰 「‘Youth’로 서로의 이야기를 이어주는」 천혜림, p.85

 

“공간 속에서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를 주체적으로 변하게 만든 게 책이었잖아요? 그래서 ‘책방을 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했어요. – 인터뷰 「책을 판매하는 바리스타」 김인숙, p.113

 

“에세이는 ‘나의 힘’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자연스레 열린 커피콩 열매를 직접 따서 로스팅을 거쳐 분쇄를 하고 우리가 마시는 커피로 내리는 일처럼 말이죠.” – 인터뷰 「스무스하게 커피 한 잔 어때요?」 태재, p.124

 

“너무 개념적이거나 과한 디자인 혹은 스스로를 과장하는 책들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연스럽게 ‘그래야만 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진 책들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 인터뷰 「아티스트북을 만드는 노스북스」 nos:books, p.139

 

“책방은 정보가 모이는 장소이고, 그렇게 모여진 정보가 사람을 통해 퍼지는 발신지가 카페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만든 공간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인터뷰 「우키하 마을의 작은 책방」 Minou books & cafe, p. 150

 

‘커피 한 잔’이 어떤 상태를 드러내는 것 같아서. 그것이 곧 우리의 일상과 마찬가지라는 표식으로 느껴져서. 그래서 커피가 등장한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책을 소개한다면, 그것은 아마 책 속 세상과 우리가 사는 세상이 별다르지 않다는 증거일 것이다. – 「커피가 등장한다는 이유만으로」 최윤경, p.216

 

<목차>

 

9 편집자의 레터

 

스토리

13 내가 내 살 냄새를 모르듯이 | 김정애

17 마이 커피 메모리 | 태재

20 우주로 간 커피 | 김인철

25 나는 커피나무가 어디 있냐고 물어보았다 | 목정원

37 고독한 커피 애호가의 북해도 여행기 | 이준식

51 신문지 게임 | 김정애

45 후쿠오카의 어느 커피 바에서 생긴 일 | 김인철x류은지

 

인터뷰

«지금, 여기, 대구 커피와 살아가는 세 사람을 만나다»

78 ‘Youth’로 서로의 이야기를 이어주는 | 유스 커피, 천혜림

94 단맛과 신맛 사이의 굿 밸런스 | 커피 인구, 김선미

106 책을 판매하는 바리스타 | 커피는 책이랑, 김인숙

 

«책과 연필 그리고 커피»

121 스무스하게 커피 한 잔 어때요? | 태재

133 아티스트북을 만드는 노스북스 | nos:books

145 우키하 마을의 작은 책방 | Minou books & cafe

 

159 취향의 경계 | 커피한잔 리뷰어, 김민지(데이지)

 

시각 예술

169 Coffee, fruits & flowers | 파울라 프라츠(Paula Prats)

178 커피 한 잔이 되기까지 | 김민지

186 커피와 타이밍 | 허지영

173 엄마와 커피 | 근하

 

라이프

206 [Music] 하루를 다독이는 커피와 음악 | 김민지

215 [Book] 커피가 등장한다는 이유만으로 | 최윤경

221 [Tea] 커피인 듯 아닌 듯 | 김정애

227 [Recipe] 오후의 디저트

233 [Outdoor] 아웃도어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