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ary] The Souvenir of Life : 내 인생의 수비니어 (42)
[Story] The Memory of Concrete : 기억의 건축, 건축의 기억 (51)
[Interview] From the outset : 그라더스 4주년 기념 인터뷰 (61)
[Feature] New Blucher 01 : 브랜드가 처음을 기억하는 방법 (65)
[Music] Min KIM · Letter From The Earth : 친구를 위한 아름다운 애도 (70)
Chapter III. from our early days 유년기로부터
[Interview] Almost Blue : 유년의 심상을 만드는 농부 (74)
[Essay] The Confession : 어느 뮤지션의 고백 (84)
[Interview] In your cosmos : 우주의 꿈 (86)
[Column] The Art of Calligraphy : 기록의 기술 (94)
Colophon (96)
책소개
에세이 매거진의 다섯 번째 이슈 'Reminiscence(회상) : 미래를 돌이키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안도 타다오(기억의 건축, 건축의 기억)'를 다룬다.
서평
에세이 매거진의 다섯 번째 이슈
Reminiscence(회상): 미래를 돌이키다
특집: 안도 타다오(기억의 건축, 건축의 기억)
어제의 일을 후회하는 일만큼이나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삶의 템포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졌고 그만큼 아름다운 것들을 그저 스쳐 보냈다. 내 앞의 미래를 회상해 본다. 마치 과거보다도 더 아련히 펼쳐진 시간들을. 내 삶의 고유한 보폭을 재며 아침의 숲길을 걷는다. 천천히, 매우 느리게. 아다지오의 발걸음으로. 길가의 강물 소리가 들리고 한 줌의 햇살이 손에 잡힌다.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들여다본다. 비로소 나는 더 아름다운 날들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다. _ 본문 중에서 (p.31)
저자 소개
스튜디오 에세이 편집부
최근작: 『ESSAI Nº5 : Reminiscence Issue』, 『커피 투게더』
SNS: instagram.com/essai_magazine
2016년 ‘Magazine for Minimalist’라는 고유한 슬로건으로 시작한 에세이 매거진은 수필과 시도를 뜻하는 독일어 에세이(ESSAI)처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일상 속 가치를 독자분들과 공유합니다.
*월간 〈디자인〉 ‘2018 한국 디자인 연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선정
작가/출판사
스튜디오 에세이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70
판형(세로/크기비교용)
240
페이지
96쪽
출판년도
2019
판형(화면표시용)
170 x 240 mm
[재입고] ESSAI 5호
15,000
스튜디오 에세이
목차
Editor's Letter (4)
Cover Story (6)
Chapter I. where the heart is 마음이 머무는 곳
[Travel] Home of Nostalgia : 그리움의 땅 (18)
[Column] Reminiscence : 미래를 돌이키며 (28)
[Object] Sun of Noon : '정오의 빛'을 품은 곳 (30)
[Place] Poetic Ground : 시를 담은 터 (36)
Chapter II. The way of recollection 기억을 간직하는 방법
[Commentary] The Souvenir of Life : 내 인생의 수비니어 (42)
[Story] The Memory of Concrete : 기억의 건축, 건축의 기억 (51)
[Interview] From the outset : 그라더스 4주년 기념 인터뷰 (61)
[Feature] New Blucher 01 : 브랜드가 처음을 기억하는 방법 (65)
[Music] Min KIM · Letter From The Earth : 친구를 위한 아름다운 애도 (70)
Chapter III. from our early days 유년기로부터
[Interview] Almost Blue : 유년의 심상을 만드는 농부 (74)
[Essay] The Confession : 어느 뮤지션의 고백 (84)
[Interview] In your cosmos : 우주의 꿈 (86)
[Column] The Art of Calligraphy : 기록의 기술 (94)
Colophon (96)
책소개
에세이 매거진의 다섯 번째 이슈 'Reminiscence(회상) : 미래를 돌이키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안도 타다오(기억의 건축, 건축의 기억)'를 다룬다.
서평
에세이 매거진의 다섯 번째 이슈
Reminiscence(회상): 미래를 돌이키다
특집: 안도 타다오(기억의 건축, 건축의 기억)
어제의 일을 후회하는 일만큼이나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삶의 템포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졌고 그만큼 아름다운 것들을 그저 스쳐 보냈다. 내 앞의 미래를 회상해 본다. 마치 과거보다도 더 아련히 펼쳐진 시간들을. 내 삶의 고유한 보폭을 재며 아침의 숲길을 걷는다. 천천히, 매우 느리게. 아다지오의 발걸음으로. 길가의 강물 소리가 들리고 한 줌의 햇살이 손에 잡힌다.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들여다본다. 비로소 나는 더 아름다운 날들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다. _ 본문 중에서 (p.31)
저자 소개
스튜디오 에세이 편집부
최근작: 『ESSAI Nº5 : Reminiscence Issue』, 『커피 투게더』
SNS: instagram.com/essai_magazine
2016년 ‘Magazine for Minimalist’라는 고유한 슬로건으로 시작한 에세이 매거진은 수필과 시도를 뜻하는 독일어 에세이(ESSAI)처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일상 속 가치를 독자분들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