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네마』는 어떤 영화 장면의 기획을 담은 콘티북 컨셉의 그림집입니다. 책의 왼쪽에는 장면의 모티프가 된 사진이, 오른쪽에는 장면의 기획을 담은 그림이 있습니다. 함께 동봉된 필름을 오른쪽 위에 얹고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면 카메라의 움직임을 따라 흐르는 영화의 한 장면이 되고, 만화처럼 구성된 그림에서는 화면의 전환과 대사의 흐름도 함께 느껴집니다. 이 활동은 독자에게 단순히 2차원의 지면을 보는 것을 넘어서 영화에 몰입해 그 장면의 공기와 감성에 빠져드는 느낌을 전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어느 시네마』는 한 시즌당 25개의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장면들은 스릴러, 멜로, 드라마 세 장르로 나뉘고 각각 녹색, 청색, 적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작가/출판사
문희원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48
판형(세로/크기비교용)
210
페이지
58쪽
출판년도
2018
판형(화면표시용)
148 x 210mm
어느 시네마 · 문희원
15,000
문희원
『어느 시네마』는 어떤 영화 장면의 기획을 담은 콘티북 컨셉의 그림집입니다. 책의 왼쪽에는 장면의 모티프가 된 사진이, 오른쪽에는 장면의 기획을 담은 그림이 있습니다. 함께 동봉된 필름을 오른쪽 위에 얹고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면 카메라의 움직임을 따라 흐르는 영화의 한 장면이 되고, 만화처럼 구성된 그림에서는 화면의 전환과 대사의 흐름도 함께 느껴집니다. 이 활동은 독자에게 단순히 2차원의 지면을 보는 것을 넘어서 영화에 몰입해 그 장면의 공기와 감성에 빠져드는 느낌을 전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어느 시네마』는 한 시즌당 25개의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장면들은 스릴러, 멜로, 드라마 세 장르로 나뉘고 각각 녹색, 청색, 적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