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통학하던 길고 지루한 지하철안에서 펼쳤던 엉뚱한 상상들을 기록한 흑백 그림책입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탄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말도 안되는 상황들에 끝으로 갈수록 주인공의 지친 표정도 사라지고 웃기도 또 울기도하며 다양한 감정들을 드러냅니다. 누군가에겐 힘든 하루의 시작일 수 있는 지하철이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는 가끔 엉뚱한 상상으로 하루를 조금 더 즐겁게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한 책입니다.
작가/출판사
김미진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48
판형(세로/크기비교용)
210
페이지
44쪽
출판년도
2020
판형(화면표시용)
148 x 210mm
[재입고] Subway 지하철 상상 · 김미진
11,000
김미진
대학시절 통학하던 길고 지루한 지하철안에서 펼쳤던 엉뚱한 상상들을 기록한 흑백 그림책입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탄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말도 안되는 상황들에 끝으로 갈수록 주인공의 지친 표정도 사라지고 웃기도 또 울기도하며 다양한 감정들을 드러냅니다. 누군가에겐 힘든 하루의 시작일 수 있는 지하철이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는 가끔 엉뚱한 상상으로 하루를 조금 더 즐겁게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업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