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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두 고양이 미로, 호박이를 기록한 사진으로 만든 미니북. 매일 함께하면서 동시에 집으로 돌아가는 이유이기도 한, 어쩌면 집 그 자체인 존재에 관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두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장면과 연서인 작가의 짧은 글이 앞뒤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약한 풀로 제본되어 뜯어 어딘가에 부착하거나 미니 엽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로 5.2cm로 정말 작은 책입니다.
작가 소개
연서인
디자이너로 일하며 주변의 모습을 모으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 대한 기록 [나는, 집](2011)을 쓰고, 그렸다. 지금은 미로, 호박이 그리고 택주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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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북] 루미 씨의 일 · 하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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