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어느 가게에서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트를 샀다. 노트를 사고 돌아가다 길에서 주운 주황색 귤이 그려진 캔디껍질을 붙였다. 그리고 유럽의 길에서, 슈퍼마켓에서, 미술관에서, 숲에서, 바다에서 작고 쓸모없지만 예쁜 것들을 계속 수집해서 붙여나갔다. 그 노트를 그대로 스캔해서 프린트.
작가/출판사
영민
판형(가로/크기비교용)
90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30
구성
중철제본
페이지
36쪽
출판년도
2018
판형(화면표시용)
90 x 130mm
[24차 입고] 스몰 컬렉팅북1 · 영민
7,000
영민
포르투갈의 어느 가게에서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트를 샀다. 노트를 사고 돌아가다 길에서 주운 주황색 귤이 그려진 캔디껍질을 붙였다. 그리고 유럽의 길에서, 슈퍼마켓에서, 미술관에서, 숲에서, 바다에서 작고 쓸모없지만 예쁜 것들을 계속 수집해서 붙여나갔다. 그 노트를 그대로 스캔해서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