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3차 입고] 감 매거진(GARM Magazine) 10. 창호 |
---|---|
판매가 | 18,000원 |
적립금 | 900원 (5%) |
수량 | ![]() ![]() |
상품간략설명 | 우리는 공간을 요소 하나하나보다는 전체의 풍경으로 인식합니다. 목구조의 핵심 소재인 목재를 배경처럼 느끼고, 테라스의 데크를 단순히 바닥으로 인식하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간에는 건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단단히 잡아주는 방법부터 생활을 쾌적하게 만드는 노하우까지 여러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그동안 감 매거진이 재료에 관해 안내했다면 이번 편은 이들이 모여 건물을 이루어가는 과정에 귀 기울입니다, 작은 못, 두꺼운 스티로폼, 기다란 철봉이 내 공간을 완결 짓기까지의 긴 여정을 함께 따라가 봅시다. |
작가/출판사 | 감씨(garmSSI) 편집팀 |
판형(가로/크기비교용) | 170 |
판형(세로/크기비교용) | 240 |
페이지 | 150쪽 |
출판년도 | 2019 |
판형(화면표시용) | 170 x 240mm |
창은 건물의 외부 모습을 결정하는 ‘얼굴’이다. 또한 내부의 사용자가 외부를 바라보는 ‘눈’이 되기도 한다. 창호는 전체 건축비의 최대 15%까지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 최근 단열과 에너지와 관련된 관심 많은데, 전체 건물의 에너지 소비량 절반 가까이 영향을 준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파트로 대변되는 주거 환경이 지배하면서 저렴한 PVC이중창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제품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데, 척박한 국내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제작사를 찾아 이들의 행보를 추적하고 좋은 창호를 고르고 시공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단순히 창호가 비바람을 막는 유리벽을 의미하던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 건축에서 창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커질 것이다. 이제는 창 하나로 미세 먼지도 거르고, 겨울철 건조한 외부의 공기와 습도가 높은 실내 공기를 순환하며, 태양열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등 실내 환경을 쾌적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시대가 올 것이다.
🚚 7만원 이상 주문 무료배송 📦 영업일 2~3일 내 출고
옵션선택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입고] 감 매거진(GARM Magazine) 7. 철재
[재입고] 감 매거진(GARM Magazine) 9. 석재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