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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OKS

[3차 입고] 감 매거진(GARM Magazine) 14: 패브릭

(해외배송 가능상품)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 건축 재료 원토픽 매거진 감(GARM)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한다. 감(GARM)시리즈는 개인의 창조성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서 머무는 ‘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서다. 그 시작은 건축의 가장 작은 물리적인 단위인 ‘재료’에 대한 조사로, 6개월마다 하나의 주제를 갖고 3권을 동시에 발간한다. 각 권에서는 종류, 유통처, 선택 기준 등 재료를 선택하면서 여러 번 고민하던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2020년 발간된 시즌5는 <알루미늄>, <패브릭>, <플라스틱>으로 건축의 경량화를 소개한다.

 

도시를 이루는 가벼운 재료

감 매거진 다섯 번째 시리즈는 알루미늄, 플라스틱, 패브릭으로 가벼운 재료다. 가볍고 다루기 쉬운 덕분에 여러 방법으로 가공해 다채롭게 사용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건축에서 이 세 가지 재료를 활용하는 각양각색의 모습과 그 방법을 소개한다. 건축가, 디자이너, 아티스트, 자재 브랜드, 소재 연구원 등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공간을 바라보는 이들의 관심을 통해 건축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함께 시도해보자.

 

감14 패브릭: 신체에서 우주까지, 익숙한 소재의 진화

극장의 스크린 원단이 영상 신호를 비춰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바탕면이 되듯, 건축 속 패브릭은 사람과 공간을 잇고, 편안한 분위기로 공간과의 거리를 한층 좁혀준다. 그럼에도 표피처럼 얇은 질감과 약한 물성 때문에 건축에서는 배제되거나 낯설게 여겨졌다. 이번 편에서는 커튼, 카펫처럼 공간주변의 존재로 치부되었던 패브릭의 범위를 넓히고,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소재의 면면을 소개하며 그동안의 선입견에 물음을 던진다. 이 책과 함께 상상력을 발휘해 오래된 재료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보자. 팔색조 패브릭의 세계를 탐험하자.

 

건축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지하층이 있는 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된 중소 규모 건물은 단위면적 (1m2)당 약1.8t 정도. 지하로 더 들어가거나 고층일 경우 철근과 콘크리트 양은 더 늘어난다. 고층의 대형 건물은 단위면적(1m2)당 약 2t 이상으로 추정된다. ‘경량화’란 단순히 무게의 이야기가 아니다. 건물의 무게가 가벼워지면 건축 외의 다른 많은 분야에도 이롭다. 우선 무게를 지탱하는 구조재의 양이 줄어든다. 그렇게 되면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또 운반과 시공이 용이해지면서, 인건비가 감소하고 공기가 단축된다. 가공성이 높아지고 공장 제작과 현장 조립이 수월해져 시공 품질 또한 상승한다. 과함도 부족함도 없이 재료를 절제하여 쓰는 기술은 미래를 이끌어갈 또 하나의 지식이다. 재료를 절제하여 사용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이루고, 기존의 물질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여 물성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결국 건축의 무게는 미래의 삶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목차

1. STORY OF FABRIC

  1.1 의류 소재에서 공간의 재료로 18

  1.2 공간 속 패브릭의 특징 22

  1.3 공간에서 발견하는 섬유의 종류 28

  1.4 면화로 만드는 선과 면(綿): 일신방직 연구개발팀 이승호 팀장 38

 

2. APPLICATION OF FABRIC

  2.1 실내 공간의 패브릭 48

    - 공간에 옷을 입히다

    - 천연섬유로 벽을 직조하다: 여명벽지(주) 이준한 실장

    - 공간과 패브릭의 관계를 말하다: 유앤어스 김수현 이사, 송지연 디자이너

    - 적재적소 패브릭 큐레이션

    - 패턴과 질감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살리다: 마음제곱미터 김빛나, 윤경희 공동 실장

    - 약한 재료로 구현하는 강렬한 입체감: 켄고 쿠마 앤 어소시에이츠 쿠마 켄고 대표

  2.2 실외 공간의 패브릭 86

    - 건축 입면을 구축하는 패브릭

    - 가벼운 재료, 자유로운 공간: 동아스트 이장복 대표

    - 건물을 감싸는 유연한 외피: 건축공방 심희준 공동대표

    - 설원의 풍경을 닮은 백색 경기장: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3본부 백종훈 소장

    - 단단한 금속 직물로 짜낸 커튼: 심플렉스 건축사사무소 박정환 대표

 

3. SPECIALIZATION OF FABRIC

  3.1 섬유와 기술의 만남 118

    - 건축의 단단한 기초가 되다

    - 패브릭 원료에서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효성첨단소재 김철 탄소섬유 연구담당 상무

    - 섬유의 변신을 도모하다: 모포시스 임성수

  3.2 공간을 채우는 색과 패턴 142

    - 패턴에서 발현하는 아름다움: 키티버니포니 김진진 대표

    - 한국적 텍스타일로 채운 일상의 공간: 모노콜렉션 장응복 대표

 

4. SUPPLEMENT

    - 패브릭을 경험하는 공간

    - 지금 주목해야 할 패브릭 소재

[3차 입고] 감 매거진(GARM Magazine) 14: 패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