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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포테이토프레스 출판사를 운영하는 말타인 인스 펠트가 쓴 시 모음집으로, 책을 만드는 창작자이자,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및 예술가로 살아오면서 그에게 영감을 주는 작가, 음악가, 예술가들의 사망한 날의 날씨를 묘사하며 그들의 부고를 한 편의 시로 풀어냈다.
빌 에반스, 온 카와라, 딕 브루너, 르네 고시니, 이탈로 칼비노, 틱낫한, 장 폴 사르트르 등 총 56명의 부고가 책에 수록되어 있으며, 마지막 장에는 지은이 말타인 인스 펠트 본인이 태어난 날 날씨의 기록이 포함되어있다.
이 책은2019년에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아 지금은 절판된 작은 책자에서 시작되었다. 기존 책자에 서 새롭게 쓰여지고 추가된 작가들로 내용이 더 다채로워졌다. 디자인도 얇은 중철제본에서 하나의 작 은 책으로 진화했다.
베를린의 미스리드 북페어에서 원문과 한글 번역서 모두 동시에 출간되었으며, 한글판은 엔커 출판사 와 공동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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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입고] NO-ISBN, 독립출판에 대하여 · 버나드 셀라, 레오 핀다이센, 아그네스 블라하
[68개의 책갈피] 갈피책 · 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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