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제주로 내려와 위미라는 작은 마을에 살게 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좋은 이웃들을 만났습니다. 제주 남쪽 작은마을 위미는 최근 동백군락지 덕분에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다른 지역으로 지나가다 만나는 작은 동네였습니다. 그런 위미가 좋아서, 혹은 위미에서 태어나서,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어 각자의 사정으로 위미로 내려와 모인 사람들과 함께 책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위미에서 만났으니, 제목은 'We Meet WiMi' 를 줄여 'WMWM' 으로 지었습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통해 소소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더라도 우리가 함께 위미에 있었다는 추억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WMWM'은 이웃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작은 책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각자 하고 싶은 작업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림과 글이 있고 사진이 있고 음악이 있으며, 위미이웃의 인터뷰도 담겨있습니다.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10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65
페이지
157쪽
출판년도
2019
판형(화면표시용)
110 x 165mm
[3차 입고] WMWM · we meet wimi 위미에서 만난 사람들
11,000
서울에서 제주로 내려와 위미라는 작은 마을에 살게 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좋은 이웃들을 만났습니다. 제주 남쪽 작은마을 위미는 최근 동백군락지 덕분에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다른 지역으로 지나가다 만나는 작은 동네였습니다. 그런 위미가 좋아서, 혹은 위미에서 태어나서,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어 각자의 사정으로 위미로 내려와 모인 사람들과 함께 책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위미에서 만났으니, 제목은 'We Meet WiMi' 를 줄여 'WMWM' 으로 지었습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통해 소소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더라도 우리가 함께 위미에 있었다는 추억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WMWM'은 이웃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작은 책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각자 하고 싶은 작업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림과 글이 있고 사진이 있고 음악이 있으며, 위미이웃의 인터뷰도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