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글과 그림 기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수제본 노트입니다. 어떤 하루 안에서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기록하고, 작은 수집을 하면 좋을 것 같은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내지는 패턴 인쇄를 한 모조지 조금과, 친환경 사탕수수 종이와 평소 좋아하는 크림색 얇은 드로잉지 위주로 엮었습니다. 스탬프를 찍은 메모지를 붙여 넣었고, 쓰임이 있는 작은 봉투를 끼워 일상 혹은 여행 가운데 개인적으로 필요했고 또 갖고싶었던 작은 요소들을 담아 수제본으로 제작했습니다.
다양한 내지로 구성해 실제본 했으며, 작은 티켓이나 메모지를 수집할 수 있게 유산지 봉투 주머니를 노트 안에 부착했습니다.
제작자 소개
그림책을 그리고 작은 문구를 만듭니다. 독립출판 그림집 , <둘>, <나의 모자>, <우리들>을 출간했습니다. 손으로 만져지는 종이의 온도가 좋아 느리더라도 손 제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어릴 때의 기억과 우연히 만나지는 무엇들에 대한 이야기를 앞으로도 그림책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작가/출판사
엘(ell)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15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40
구성
다양한 내지, 실제본 했으며, 유산지 봉투 주머니를 노트 안에 부착
페이지
36쪽
출판년도
2021
판형(화면표시용)
115 x 140mm
[4차 입고] 곁에 있는 노트 · 엘(ell)
9,500
엘(ell)
작은 글과 그림 기록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수제본 노트입니다. 어떤 하루 안에서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기록하고, 작은 수집을 하면 좋을 것 같은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내지는 패턴 인쇄를 한 모조지 조금과, 친환경 사탕수수 종이와 평소 좋아하는 크림색 얇은 드로잉지 위주로 엮었습니다. 스탬프를 찍은 메모지를 붙여 넣었고, 쓰임이 있는 작은 봉투를 끼워 일상 혹은 여행 가운데 개인적으로 필요했고 또 갖고싶었던 작은 요소들을 담아 수제본으로 제작했습니다.
다양한 내지로 구성해 실제본 했으며, 작은 티켓이나 메모지를 수집할 수 있게 유산지 봉투 주머니를 노트 안에 부착했습니다.
제작자 소개
그림책을 그리고 작은 문구를 만듭니다. 독립출판 그림집 , <둘>, <나의 모자>, <우리들>을 출간했습니다. 손으로 만져지는 종이의 온도가 좋아 느리더라도 손 제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어릴 때의 기억과 우연히 만나지는 무엇들에 대한 이야기를 앞으로도 그림책으로 만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