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명 | [5차 입고] 지역의 사생활99: 부산 '비와 유영' · 산호 |
---|---|
판매가 | 11,000원 |
적립금 | 500원 (5%) |
수량 | ![]() ![]() |
작가/출판사 | 산호 · 삐약삐약북스 |
판형(가로/크기비교용) | 128 |
판형(세로/크기비교용) | 190 |
페이지 | 100페이지 |
출판년도 | 2020 |
판형(화면표시용) | 128 x 190mm |
당신은 지금 어디 살고 있나요?
혹시 당신이 보는 웹툰과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 이야기의 배경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면 그곳은 대한민국 서울이겠지요. 삐약삐약북스의 지역탐방 프로젝트 <지역의 사생활99>가 당신이 사는 지역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역의사생활 99> _부산광역시편 _비와 유영
“나 인어랑 약속 잡았어?”
부산광역시 광안리 바다에서 마주친 인어와 인간의 이야기! 어느날 유영은 아버지를 피해 새벽 늦게까지 광안리 해변에서 서성이게 되고, 우연히 해안 근처 테트라포드에서 마트 종이백에 목이 감겨 죽어가는 인어 '비'를 마주친다.
저자
산호
2019년 그래픽노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출간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림과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이야기를 만드시는 산호 작가의 고향은 부산입니다. 지금도 지역에서 꾸준한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목차
비와 유영 009 l 인터뷰/산호 082 l 부산여행지도 108
출판사 리뷰
<지역의사생활99 : 부산> “비와 유영”
“물 속에서 숨 쉴 수만 있다면, 바다는 하늘보다 더 좋은 피난처가 될 거다.”
“넓고 넓으니까, 나 하나쯤 마음 먹고 숨으면 아무도 못 찾겠지.”
여러분에게 부산은, 어떤 도시인가요? 각자의 마음 속에는 ‘부산’이라는 말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남해의 파도가 부서지는 광안리, 수백만이 사는 큰 도시와 맞닿은 해수욕장이 여러분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 적이 있나요?
산호 작가가 그린 <비와 유영>은, 부산에서도 광안리가 마법같은 공간으로 다가온 환상적인 장면을 그린 작품입니다. 복작복작 많은 이야기를 담은, 때론 숨기고픈 이야기를 담은 도시에서 내가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 있는 존재를 마주한다는 것 만으로도 마법같은 일이죠.
그런데,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 처럼 아무도 없는 광안리의 테트라포트에서 인어를 마주친다면? 유영은 아버지를 피해 나온 광안리에서 인어 ‘비’를 만나게 됩니다. 도망치고 싶었던 유영과 그런 유영을 마주한 도망쳐 나온 인어 비의 만남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게 될까요?
<비와 유영>은 인스타그램에서 미려한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으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이야기를 만든 산호 작가의 작품으로,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입니다. 산호 작가의 고향에 대한 애정이 담긴 그림과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7만원 이상 주문 무료배송 📦 영업일 2~3일 내 출고
옵션선택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