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북은 만화나 일러스트가 지속적으로 그려진 책으로, 노트 끝부분에 페이지별로 무언가를 그려 ‘촤라라락’ 넘기면 그림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렸을 때 누구나 접해봤던 친숙한 매체인 플립북을 소시민워크에서는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시리즈화 하고 있다. 소시민워크의 플립북 시리즈는 한 손에 들어가는 크기로, 왼손으로 책 표지를 오른손으론 100장의 종이를 순서대로 넘기면 그림이 매끄럽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림이 움직이는 점은 애니메이션과 동일 하지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스치는 바람과 손가락으로 만져지는 종이 질감은 플립북만이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소시민워크의 일곱번째 플립북은 나빛과 함께 제작한 <바쁘고 행복한 강아지야> 이다. 반려인과 함께 산책을 나온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이 눈에 보인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려봅니다. 버드나무가 살랑이는 바람부는 날, 강아지는 땅도 친구도 좋습니다. 할 일을 마친 강아지는 어느새 반려인의 품에 돌아와 자고있네요. 바쁜 강아지는 왠지 행복해보입니다.”
그림 나빛나
기획 소시민워크
작가/출판사
나빛나 · 소시민워크
판형(가로/크기비교용)
85
판형(세로/크기비교용)
55
페이지
200쪽
출판년도
2019
판형(화면표시용)
85 x 55mm
[4차 입고] 바쁘고 행복한 강아지야 · 나빛나
8,000
나빛나 · 소시민워크
책소개
프로젝트 개요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제작하는 플립북 프로젝트.
플립북은 만화나 일러스트가 지속적으로 그려진 책으로, 노트 끝부분에 페이지별로 무언가를 그려 ‘촤라라락’ 넘기면 그림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렸을 때 누구나 접해봤던 친숙한 매체인 플립북을 소시민워크에서는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시리즈화 하고 있다. 소시민워크의 플립북 시리즈는 한 손에 들어가는 크기로, 왼손으로 책 표지를 오른손으론 100장의 종이를 순서대로 넘기면 그림이 매끄럽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림이 움직이는 점은 애니메이션과 동일 하지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스치는 바람과 손가락으로 만져지는 종이 질감은 플립북만이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소시민워크의 일곱번째 플립북은 나빛나 작가와 함께 제작한 <바쁘고 행복한 강아지야> 이다. 반려인과 함께 산책을 나온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이 눈에 보인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려봅니다. 버드나무가 살랑이는 바람부는 날, 강아지는 땅도 친구도 좋습니다. 할 일을 마친 강아지는 어느새 반려인의 품에 돌아와 자고있네요. 바쁜 강아지는 왠지 행복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