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엮은 책. 12장의 사진을 통해 자연에 관한 경험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이 ‘자연스러운’ 휴양 공간에는 도시 거주자로서 자연과 연결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자연과 고밀도 도시 사이를 오가는 순간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종이가 아닌 시폰 천에 인쇄했습니다. 반투명하게 비치는 오버레이 이미지를 통해 촉각, 시각을 동원해 읽으면 도시 속에서 자연이 어떻게 설계되는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Xiang Yun Loh는 싱가폴의 예술가이자 식물 세밀화가입니다. 그녀의 작업은 사람들이 자연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드로잉, 페인팅 그리고 사진을 통해 관찰한 내용을 통해 자연이 도시에서 어떻게 다뤄지는지를 매일 실험하고 공부합니다.
작가/출판사
Xiang Yun Loh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15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65
페이지
17쪽
출판년도
2019
판형(화면표시용)
115 x 165mm
[5차 입고] Organised Scenery · Xiang Yun Loh
48,000
Xiang Yun Loh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엮은 책. 12장의 사진을 통해 자연에 관한 경험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이 ‘자연스러운’ 휴양 공간에는 도시 거주자로서 자연과 연결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자연과 고밀도 도시 사이를 오가는 순간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종이가 아닌 시폰 천에 인쇄했습니다. 반투명하게 비치는 오버레이 이미지를 통해 촉각, 시각을 동원해 읽으면 도시 속에서 자연이 어떻게 설계되는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Xiang Yun Loh는 싱가폴의 예술가이자 식물 세밀화가입니다. 그녀의 작업은 사람들이 자연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드로잉, 페인팅 그리고 사진을 통해 관찰한 내용을 통해 자연이 도시에서 어떻게 다뤄지는지를 매일 실험하고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