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닉 서체를 이용해 만든 엽서와 포스터 세트로, A2부터 A6까지 크기가 작아질수록 글자가 많아지는 문장 포스터/엽서 세트입니다.
“힝 오늘 어딘가 이상해도 이해하세요”
-문장: 곽성하
-인쇄물 디자인: 남주현
하이퍼타입 :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타입디자인 스튜디오로, 함민주와 독일 타입디자이너 마크 프롬베르크(Mark Frömberg)가 2020년 설립하였다. 한글과 라틴 문자를 중심으로 다국어 타입디자인에 집중하고 있다. 글꼴 가족 함렡, 뉴트로닉을 발표하였고 2019년 ‘타이포잔치’에 큐레이터와 작가로 참여하였다. www.hypertype.xyz
뉴트로닉 : 한글과 라틴 문자를 지원하는 뉴트럴하고 단정하지만 약간의 개성을 담은 독창적인 산세리프 폰트이다. 마크 프롬베르크의 모노 스페이스 폰트 진트로닉에서 파생된 가변폭 스타일로, 2020년에 시작하여 인큐베이팅중인 폰트를 퓨쳐폰트를 통해 구입할수 있으며, 5가지 폭과 10개의 굵기를 담은 슈퍼 패밀리로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