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cute to be just plastics』 는 플라스틱이라고 하기에, 혹은 일회용이라고 하기에는 귀여운 100개의 물건들을 3D 모델링 하여 수록한 책입니다. 물건들의 모순적인 조합에서 느낄 수 있는 유머와 귀여움을 담아내었습니다. 별도의 텍스트를 수록하지 않아 독자가 자유롭게 해석하며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시시킴
시시킴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2D와 3D를 넘나들며 그래픽작업부터 영상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