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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상한다.
그 작은 바닷가 마을을 도망치듯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다정히 작별 인사를 건네는 나를.
밀물처럼 밀려온 이별은 바다로부터 썰물처럼 도망치게 만들었다.
하지만 문득 도망치기를 멈추고 다시 바다로 향한다.
바다를 그리워만 하는 것을 멈추고 다시 바다를 그리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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